(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임시완이 골프장에서 근황을 전했다.
임시완은 2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설명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임시완은 티박스에서 드라이버를 손에 쥐고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소멸할 듯한 소두를 자랑하며 싱그러운 미소를 자랑하는 그의 모습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왕자님 골프 치시네", "셀카 아니라서 다행이다", "남이 찍어주는 사진 너무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1988년생으로 만 34세가 되는 임시완은 2010년 제국의아이들로 데뷔했으며, 현재 영화 '비상선언'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사진= 임시완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