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사나, 미니원피스 입고 '아찔매력'…"외국 팝가수 같네"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트와이스 멤버 사나가 무대의상을 착용하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28일 오후 사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나는 화려한 장식이 달려있는 오프숄더 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오프숄더 원피스로 사나의 직각 어깨와 탄탄한 라인이 그대로 드러나 눈길을 끌었다. 화려한 드레스를 입고 있음에도 묻히지 않는 화려한 이목구비가 부러움을 자아냈다.

사나는 자신의 사진을 다양한 각도로 여러 장 게재했다. 사나의 사진을 본 국내외 팬들은 "노 사나 노 라이프", "너무 예뻐요", "사랑해요 사나", "사나 얼굴만 보여"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한편, 사나가 속한 그룹 트와이스는 8월 26일 미니 11집 'BETWENN 1&2'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 = 사나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