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뉴노멀진’이 ‘심쿵’을 유발했던 재이X석호 커플의 달달한 후일담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플레이리스트와 CJ ENM이 공동제작한 요즘 애들 오피스 생존기 ‘뉴노멀진’은 본편 마지막 화 공개의 아쉬움을 달래주는 재이(김아현 분), 석호(최연규)의 특별편 영상을 오늘(28일) 공개할 예정이다.
앞서 본편에서 뉴노멀진의 유능한 마케터이자 핫 인플루언서인 재이는 ‘폴댄스 추는 남자’인 뉴노멀진 개발자 석호에게 ‘직진 고백’을 받았다.
폴댄스를 한다는 이유로 석호를 성 소수자라고 생각하고 있던 재이가 석호의 마음을 알고 깜짝 놀라는 장면은 ‘뉴노멀진’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완벽 비주얼의 모델 출신 배우들인 김아현과 최연규가 재이와 석호 역에 최적화된 연기와 케미스트리를 뽐내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
이번 특별편에서는 과묵한 경상도 남자 석호와 최강 트렌디 걸 재이의 본격 데이트에 이어 동거 1일차, 121일차의 이야기를 들려준다. “우리 같이 사는 첫날이니까...사랑한데이”라며 꽃다발과 향수를 바치는 석호, 이에 행복해 하는 재이의 모습이 공개되지만 같이 산 지 121일이 되자 상황은 돌변한다.
작은 얼룩도 참지 못하는 ‘빨래 귀신’ 석호와, 바쁜 나머지 빨래 분류할 정신이 없는 재이 사이에 벌어진 전쟁의 결말은 28일 오후 7시,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공개되는 ‘뉴노멀진 특별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노멀진’은 티빙(TVING), 플레이리스트 유튜브에서 전편을 만날 수 있다.
사진=플레이리스트, CJ ENM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