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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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d 박준형, 외동딸과 즐거운 물놀이…승무원 母 닮아 롱다리

기사입력 2022.07.27 19:38 / 기사수정 2022.07.27 19:38

백민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백민경 인턴기자) 그룹 god 출신 박준형이 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7일 박준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 저 활짝, 밝게 웃는 모습이 나의 마음을 꽈악 채워준다 매애앤~ 빼애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딸과 물놀이를 즐기는 그의 모습이 담겼다. 박준형의 품에 안긴 딸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박준형은 딸을 "꽁꽁공쥬"라고 칭하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진 사진 속 딸은 다리를 들어보이고 있고, 박준형은 그런 딸이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고 있다.



그는 "발꼬락쓰 엄지척쓰"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박준형의 딸은 어린 나이임에도 아빠 박준형과 승무원인 엄마의 좋은 유전자만 물려받은 듯 롱다리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박준형은 "진심 하느님한테 감사해요. 나의 가족한테 내 가슴을 줄 수 있게끔 도와주셔서"라며 가족을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한편 박준형은 지난 2015년, 14세 연하 승무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한 명을 두고 있다.

사진=박준형 인스타그램


백민경 기자 bett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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