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고소영, 훌쩍 자란 딸과 투샷…우월한 유전자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배우 고소영이 딸과 함께하는 일상을 공개했다.

27일 오후 고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이모티콘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고소영은 해바라기 꽃 옆에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웃는 표정의 해바라기 옆에서 해바라기 보다 작은 얼굴을 자랑하는 고소영이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는 고소영과 딸이 서로를 바라보는 모습이 담겼다. 서로를 보는 모녀가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고소영은 딸을 보는 와중에도 길고 탄탄한 몸매를 과시했다. 고소영은 몸 라인이 드러나는 티셔츠와 미니스커트를 입고 '인형몸매'를 드러냈다.

모녀의 사진을 본 팬들은 "아름다운 예쁜 모녀", "딸과 친구 같은 엄마네요", "옆 모습이 똑 닮은듯요~", "나이드셔도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고소영은 배우 장동건과 2010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고소영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