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물찾기' 서울 주요 스팟 4곳 암시하는 4가지 단서

(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가 총 상금 5억원이 걸린 게임의 참가 자격을 얻을 수 있는 단서 카드 4장을 공개했다.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는 숨겨진 현금을 찾으면 내 것이 되는 어른들의 현실판 보물찾기 게임으로,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그 첫번째 관문인 참가 자격을 얻기 위한 4장의 단서 카드가 보물찾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됐다.

4장의 단서 카드에는 서울 시내 주요 스팟 4곳을 암시하는 일러스트가 담겨있다. 일러스트에는 각 장소를 유추할 수 있는 요소들이 저마다의 특징을 살려 묘사되어 있으며, 한 장의 단서 카드는 한 곳의 장소를 가리킨다.

서울 시내 4곳 중 1곳에서 열쇠 카드를 찾으면 뒷면 QR코드로 참가 지원서를 보낼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8월 7일까지이며 대한민국 성인이라면 누구나 지원 가능하다.

단, 열쇠가 그려진 카드는 한 사람당 하나만 획득 가능하다. 참가 지원 시 획득한 열쇠 카드 지참은 필수. 만약 두개 이상 가져갈 시 보물찾기 플레이어의 자격은 박탈된다

어른들의 평범한 일상에 특별함을 선사할 티빙 오리지널 '보물찾기'는 2022년 하반기에 공개 예정이다.

사진 = 티빙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