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태연 기자] 배우 정준호(41)와 아나운서 이하정(32)의 달콤한 신혼여행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1일 하와이 여행 정보사이트 '해피하와이'는 '정준호-이하정 허니문 스토리 시작합니다'는 제목으로 두 사람의 신혼여행 사진 6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청바지와 선글라스, 캐주얼한 차림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 정말 잘 어울린다", "선남선녀가 따로 없다", "잘 살았으면 좋겠다"등 두 사람의 행복을 바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결혼식을 올린 다음날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나 오하우, 마우이 빅아일랜드 등지에서 12일 간의 꿈같은 휴식을 취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정준호 이하정 ⓒ 해피하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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