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2 11:33 / 기사수정 2011.04.17 05:34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더네임, 휘성, 정재욱 내로라하는 싱어송라이터 3인이 뭉쳐 의기투합했다.
오는 12일 발매하는 정재욱의 싱글 앨범 '몸부림'의 작곡가, 작사가, 가수로써 호흡을 맞춘 것.
지난12월 싱글 앨범 '사랑은 쉰 적이 없다'로 3년 만에 가요계로 돌아온 정재욱을 위해 클릭비 전 멤버 오종혁의 '사랑이 그래요' 와 SG워너비의 '겨울나무'를 통해 호흡을 맞췄던 더네임이 곡을 쓰고 휘성이 가사를 붙였다.
노래뿐만 아니라 직접 작사, 작곡까지 하는 싱어송라이터라는 공통점을 가진 세 사람은 녹음 내내 곡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 서로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전하는 등 진지하면서도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찰떡궁합을 과시했다는 후문이다.
정재욱의 음색에 꼭 맞는 맞춤형 락발라드 '몸부림'은 자신이 하는 일상적인 행동들을 연인을 잊기 위해 하는 처절한 몸부림으로 표현한 휘성의 개성이 묻어나는 가사와, 더네임만의 감성적인 멜로디, 정재욱 특유의 호소력 짙은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것이 특징이다.
더네임이 작곡한 케이윌의 더블타이틀곡 '입이 떨어지지 않아서' 와 휘성이 작사한 양파의 '아파 아이야' 가 음원 사이트 상위권을 점령한 가운데 많은 히트곡을 배출한 가수 정재욱이 합세한 콜라보레이션 '몸부림'의 활약이 기대된다.
정재욱의 싱글 앨범 '몸부림'은 오는12일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 ⓒ 팝업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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