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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르타쿠스' 최종회, 충격 영상 선사

기사입력 2011.04.12 00:41 / 기사수정 2011.04.15 19:03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최고시청률 3%를 돌파한 '최강 미드' '스파르타쿠스' 뉴시즌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가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영화채널 OCN은 오는 15일(금) 밤 12시 마지막 6화를 끝으로 6주간의 스펙터클한 여정을 마무리 한다. (19세 관람가)

'스파르타쿠스'는 전설적인 고대 로마 검투사 '스파르타쿠스'의 실제 이야기를 모티브로 한 초특급 액션시리즈, 이번에 방송된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는 시즌 1 이전의 내용을 담은 '프리퀄' 스토리로 또 한번 '미드 앓이' 열풍을 국내에 불지폈다.

최고시청률 3%를 돌파하며 2011년 국내 케이블TV에서 방송된 미드 중 최고시청률로 국내 팬들을 압도한 것. 포털 사이트 미드 검색순위에, 현재까지 10주 연속 1위에 올라 있을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다.

15일 마지막 방송에서는 최고의 전사 가니커스(더스틴 클레어)와 떠오르는 신예 크릭서스(마뉴 베넷)이 펼치는 스펙터클한 검투 액션이 예고되며, 최고시청률을 경신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격적인 CG와 화려한 영상미가 압도적인 최고의 액션씬이 될 전망. 지금까지 '스파르타쿠스'에서는 보지 못했던 초대형 경기장에서의 대규모 검투 대결이 펼쳐질 예정으로, 카푸아의 진정한 챔피언은 누가 될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파격적인 영상과 박진감 넘치는 스토리가 펼쳐진다고.
 
OCN측은 "최종화인만큼 스펙타클의 결정체를 보여줄 것"이라며 "그동안 보지 못했던 화려하고 충격적인 액션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스파르타쿠스 : 갓 오브 아레나'는 오는 22일(금)~24일(일) 밤 11시부터 3일간 매일 2편씩 앵콜방송될 예정이다.

[사진 ⓒ CJ E&M 제공]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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