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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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어라 동해야] 동해, 본격적 활약…도진은 방해 시나리오 돌입

기사입력 2011.04.11 23:57 / 기사수정 2011.04.11 23:57

이상군 기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카멜리아 김치 특판 본부장이 된 동해의 활약상이 그려진다.
 
11일 방송된 KBS1 '웃어라 동해야' 135회에서는 동해(지창욱 역)가 본격적으로 카멜리아를 위해 활동을 개시하는 장면이 그려진다.
 
아침 일찍 일어난 동해는 즉시 김치 저장창고로 달려가 '카멜리아 김치'의 문제점을 찾기 위해 노력한다.


 
다행이 문제점을 찾은 동해는 마침 창고로 온 봉이(오지은 역)와 주방장에게 젓갈과 전분의 보관 상태에 문제가 있다며 처리를 요청한다.
 
이어 조필용 회장(김성원 역)과 함께 중국 하이난 체인사업 설명회에 참석한 동해는 주주들과 인사를 나누며 후계자로서의 면목을 보여준다.
 
또한 새와의 계략으로 추락해버린 카멜리아의 명성을 되찾기 위해 '카멜리아 호텔 김치 자선 행사'도 진행하며 최선을 다해 노력한다.

 
하지만 끝까지 동해의 앞길을 방해하기 위해 도진(이장우 역)와 선우(정은우 역)는 최종 시나리오를 점검한다.
 
카멜리아 김치로 성공을 준비하는 동해와 해외체인사업을 기점으로 호텔을 인계받으려는 도진 중 누가 과연 마지막에 웃게 될지 주목된다.
 
한편, 새와(박정아 역)는 도진과의 이혼, 그리고 아나운서 정직으로 혼란에 빠져있지만 다시한번 계략을 새우기 위해 주식관련 전문가인 선배를 만나 카멜리아 호텔 주주 리스트와 신상정보를 요청한다.
 
[사진 = ⓒ KBS1 웃어라 동해야 캡처]
 

[엑스포츠뉴스 방송연예팀]



이상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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