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1 22:12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방송에서 개그맨 유재석의 속옷을 노출시킨 가수 김종국에 대해 비난이 폭주하고 있다.
지난 10일 방송된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김종국은 게스트 찾기 미션에서 유재석이 멤버 전원을 감쪽같이 속인 것에 대한 분풀이로 유재석이 방심한 틈을 타 바지를 내리는 장난을 감행했다.
그 결과 유재석은 수많은 스태프들 앞에서 하의를 탈의한 채 자신의 삼각팬티를 보이게 되었고 당황한 유재석은 "뭐 하는 거냐"며 얼른 바지를 추켜 입었지만 이미 촬영장은 초토화가 됐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런닝맨' 멤버들이 다양한 방식으로 건강 검진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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