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벤이 대가족을 공개했다.
벤은 24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다 같이 외식이댱 몽스리 단호박도 쪄와서 냠냠하고 사람은 핏짜 파스타 샐러드 한바퀴 산책하고 집 가자 호호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벤은 반려견 몽키, 첵스, 줄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모자를 쓰고 후드티를 입은 채 반려견들과 교감하는 그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91년생으로 만 31세가 되는 벤은 2010년 베베미뇽 멤버로 데뷔했으며, 지난 2020년 3살 연상의 이욱과 결혼했다.
최근에는 임신 소식을 알리며 많은 축하를 받았다.
사진= 벤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