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37㎏ 소식좌의 파격적 첫끼…"힘들었으니 이해 부탁"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투애니원 출신 가수 산다라박이 소식좌 일상을 전했다.

산다라박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나 첫끼로 햄버거 먹는 여자야"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산다라박이 첫끼로 먹은 햄버거 세트가 담겨 있다. 먹음직스러운 비주얼이 침샘을 자극한다.

이에 대해 산다라박은 "어제부터 햄버거가 너무 먹고 싶더라고. 트레이너가 보고 있다면 이번 주 스케줄이 너무 힘들었으니 이해해 주세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어플로 배달 가장 빠른 곳에서 시킨 거다. 대식가들은 그렇게 시킨다고 하더라. 무조건 제일 빨리 오는 데로"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산다라박이 속한 투애니원은 지난 4월 16일 미국 코첼라 페스티벌을 통해 재결합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산다라박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