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TAN), 하이틴 무드 입었다…청춘의 'Walking on the moon'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탄(TAN)이 ‘2TAN(we ver)’으로 청춘을 기록한다.

23일 정오 탄(창선, 주안, 재준, 성혁, 현엽, 태훈, 지성) 공식 SNS 채널을 통해 W SERIES ‘2TAN(we ver)’의 단체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 탄은 우월한 교복핏으로 하이틴 무드를 자아냈다.

캐주얼한 교복을 맞춰 입은 일곱 멤버들의 모습은 에너제틱한 매력을 보여주는 동시에 열정과 성장의 결과물인 새 앨범 ‘2TAN(we ver)’을 상징하고 있다.

특히 한 포즈로 정면을 바라보면서도 서로 다른 표정을 짓고 있어 타이틀곡 ‘Walking on the moon’ 속 일곱 명의 다채로운 매력을 더욱 궁금하게 했다.

단체 콘셉트 포토까지 오픈하며 컴백 열기에 불을 지핀 탄은 오는 25일 타이틀곡 ‘Walking on the moon’ 뮤직비디오 두 번째 티저로 드라마틱한 스토리는 물론, 중독적인 멜로디를 짧게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탄의 W SERIES ‘2TAN(we ver)’은 오는 2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생각엔터테인먼트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