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지소연이 유쾌한 일상을 전했다.
지소연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강릉 #바다는 보기만 해도 맘이 철썩철썩 거리게 만드는 것 같아요. (사실 모든 바다가 그렇게 만들긴 하죠 ㅋㅋㅋ)"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오랜만에 온 강릉엔 요런 포토 스팟도 생겼네요. #안목해변에 오시면 볼 수 있어요"라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지소연은 강릉 해변에서 카메라를 응시하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지소연은 8등신 모델 포스를 자랑하며 밝게 웃는 모습이다.
지소연은 화이트 컬러의 셔츠와 숏팬츠, 페도라로 러블리한 휴가룩을 완성했다.
지소연은 "아빠 생신 기념으로 강릉 오길 너무 잘한 것 같아요. 아 참, 참고로 지금은 홍게 금어기 기간이래요. 8월 말까지라고 하니 가시는 분들은 참고하셔요"라고 덧붙였다.
한편, 지소연은 지난 2017년 배우 송재희와 결혼했다.
사진=지소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