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보] 요즘 저렴한 보험료로 환자의 부담액을 보상해주는 의료실비보험이 인기라고 한다. 이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진찰료, 병실료, 수술비, 검사료, 약제료, 주사료, 식대 등이 보상 가능해진다.
의료실비보험은 환자가 실제로 사용한 병원비 등의 실손을 보상하고 기존 보험사 상품에서 보장하지 않는 질병 및 상해까지 폭넓게 보장받을 수 있어 유용하다. 또한, 소비자가 스스로 정보를 찾고 상품을 설계할 수 있어 가입조건부터 보장 범위 및 보장 제한까지 살펴보고 다양한 보험상품을 비교해 본 후 가입할 수 있게 되었다.
○의료실비보험의 선택요령 5가지
- 본인과 가족의 가입가능여부부터 알아보기
- 암관련 보장을 살펴보고 비갱신형으로 진단자금을 넉넉하게
- 의무부가담보인 사망보장은 최대한 줄이는 것이 유리
- 보장기간은 최대한 길게 가져가기
- 가입에서 보상청구까지 책임감 있는 전문가와 상담
가입 후에는 감기부터 암, 뇌경색, 성인질병 등의 큰 병, 상해사고까지 실비로 보장하며 국민건강보험의 비급여 대상인 MRI, CT, 특수검사, 내시경 등 고가의 검사비용과 치과, 치질, 한방병원의 병원비(급여부분)까지 보장한다. 또 가입 시 벌금, 형사합의지원금 등의 운전자 특약을 추가하면 자동차사고로 인한 형사처벌까지 든든하게 대비할 수 있다.
의료실비보험에 가입할 때 유의해야 할 점으로는 먼저 100세 만기 보험으로 보장해야 한다. 나이가 많을수록 질병에 노출될 위험이 크기 때문이다. 또, 연령이 낮을수록 보험료가 저렴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가입하는 것이 좋으며 신종플루나 광우병, 조류독감 등 신종질병이 급속도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보장금액이 가장 큰 입원의료비 5천만 원 한도, 통원의료비 30만 원 한도로 가입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그리고 진단 특약비를 알아보고 가입해야 한다. 성인에게 발병률이 높은 뇌졸중, 성인 7대 질병, 암 등의 고액이 들어가는 수술비는 의료실비 담보만으로 비용을 책임질 수 없기 때문에 특약을 추가해 안전한 보장을 받아야 한다.
필요한 담보만 구성하고자 하는데 사망담보 같은 의무 부가담보가 같이 구성되는 경우가 많다. 이런 의무 부가담보가 적은 보장을 선택하는 것이 보험료를 절약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최근에는 클릭 한번으로 보험정보 탐색에서 계약체결 및 향후 보험금 보상청구까지 모든 것을 한 번에 알아볼 수 있는 보험비교사이트가 인기를 끌고 있다.
실제로 의료실비보험가격비교추천사이트(
bohumplaza.kr)는 최근 들어 계약체결이 25%나 증가하는 등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관계자는 "자사에서 추천하는 다양하고 풍부한 보험정보로 회원들은 자신에게 알맞은 보장을 적절하게 추천받을 수 있어 만족도가 높은 편이라며 기존 넘쳐나는 보장으로 인해 보험정보가 부족하고 손해를 보기도 했던 소비자들이 이제는 자신의 보험을 정확히 알고 나아가 권익을 당당하게 요구할 수 있어 실손보험비교를 하는 회원들이 늘고 있고 더불어 자사의 경우 가입 후 사후 관리가 잘 이뤄지고 특히 보상청구 대행 업무 등을 세심하게 하는 가격비교사이트로 가입자들의 만족도가 높아지는 추세이다 "고 설명했다.
고객맞춤형 3D설계(Customers Needs in Case by case program : CNC)
자산관리의 고객성향분석에서 발전한 개념으로서 보험분야에는 처음 도입된 프로그램이다. 그동안의 보험설계가 일정상품을 고객에게 설득하고 가입하게 하는 하향식이었다면 CNC-program은 수요자 중심의 바텀업(Bottom Up) 방식의 보험설계이다. 고객의 니즈(needs)와 라이프 스타일을 기반으로 국내외 보험사와 보험상품을 고객중심으로 분석하여 최상의 데이터를 추출하게 된다. 실제로 CNC-program의 설계정확도는 97%로 높았으며 고객들의 만족도 높게 나왔다. 특히 다양한 종류에 빈번하게 바뀌는 보험상품을 좀 더 빠르고 정확하게 분석하는데 효과적이라는 평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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