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겸 작가 구혜선이 전시회를 준비 중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구혜선은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싱가포르 전시 준비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구혜선은 자신이 그린 작품 사진과 함께 촬영장 속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들도 함께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가 전시회 준비 소식과 함께 공개한 사진이 이목을 모았다. 앞서 KBS 2TV '연중 라이브'에서 소개한 고액 작품을 판 아트테이너 순위에서 2위를 차지한 것. 방송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에서 진행된 그의 개인 전시회는 오픈과 동시에 25점이 완판됐다.
또한 2021년 기준 구혜선이 작품으로 얻은 총 수익금은 약 2억 4천만원으로 알려졌다. 구혜선은 해당 수익금을 소아암 병동, 백혈병 환우회 등에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실천했다.
사진=구혜선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