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0:38
연예

허경환 母, '김준호♥' 김지민 열애에 앓아누울 뻔 "며느리 삼고 싶었다"(미우새)

기사입력 2022.07.22 13:50 / 기사수정 2022.07.22 13:50



(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미우새' 허경환 어머니가 모벤져스에 합류했다.

24일 방송되는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 허경환 어머니와 최다니엘이 등장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새로운 모벤져스인 허경환 어머니는 유쾌하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허경환 어머니는 오나미, 김지민의 열애 소식을 듣고 앓아누울 뻔(?) 했던 일화를 밝히며 "김지민을 며느리 삼고 싶었다"고 폭탄 발언을 이어가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놨다.

또한 아들에게 "미친 듯이 돈 쓰고 싶다. 돈 보내 달라"고 문자를 보냈던 사연도 공개해 현장을 순식간에 초토화시켰다는 후문이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에 출연하는 최다니엘의 실물을 본 모벤져스는 역대급 감탄을 금치 못했다. 모벤져스는 그가 얘기하는 도중에도 "입이 예쁘다", "코도 매력 있다"고 수군대며(?) 집중하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급기야 서장훈은 "그런 이야기는 작게 해주세요"라고 깨알 지적을 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이어 최다니엘은 로코 속 완소남 캐릭터와는 다른 찌질美 넘치는 '연애 흑역사'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대학 시절, 싸우고 연락이 안 되는 여자친구 집 앞에 찾아갔던 최다니엘은 그녀를 기다리던 중, 피곤한 탓에 길바닥에서 딥슬립 했던(?) 웃픈 사연으로 허당 매력을 뽐냈다. 이어 그는 "지금 잘 살고 있을 거다"며 너스레를 떨어 모두를 폭소케 했다.

 
최다니엘의 반전 매력과 모벤져스로 합류한 허경환 어머니의 입담은 24일 오후 9시 5분 '미운 우리 새끼'에서 공개된다.

사진 = SBS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