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빅토리아 베컴의 '킬힐' 사랑은 여전한 모양이다.
영국의 연예 주간지 데일리 메일은 10일(이하 한국시각)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 빅토리아가 넷째 아이를 임신했음에도 여전히 킬힐을 신은 채 거리를 활보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초 넷째 아이를 임신한 빅토리아는 자신의 디자이너 컬렉션 행사 준비를 비롯해 남편 베컴의 축구 경기 관전, 세 명의 아이 양육까지 병행하느라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킬힐 구두를 신은 채 거리를 활보하는 모습이 포착돼 주변 사람들로부터 걱정을 사고 있다.
빅토리아는 영국의 여성 걸그룹 '스파이스 걸스'의 멤버로 1999년 남편 데이비드 베컴과 결혼해 화제를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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