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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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석, SNS 댓글 달고 DM 보낸다고? "사칭 피해 주의" [공식입장]

기사입력 2022.07.22 09:50 / 기사수정 2022.07.22 09:5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조정석 측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 사칭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21일 조정석 소속사 잼엔터테인먼트는 인스타그램에 "최근 배우의 이름으로 댓글 및 DM을 보내 접근하는 사칭 계정 피싱 사례가 있어 주의를 당부드린다"고 알렸다.

이어 "조정석 배우는 개인 SNS를 사용하지 않으며, 댓글 및 DM으로 연락을 취하지 않는다. 만약 댓글 혹은 DM이 올 경우 꼭 신고하시고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조정석은 최근 영화 '파일럿'에 캐스팅됐다. '파일럿'은 하루아침에 실직자가 된 정우(조정석)가 뜻밖의 신분 세탁으로 재취업에 성공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광해, 왕이 된 남자'를 연출한 추창민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행복의 나라'에도 출연했다.

조정석은 가수 거미와 결혼해 딸을 뒀다.

사진= 잼엔터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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