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이시영이 여유로운 근황을 전했다.
이시영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일주일은 더 있다 오고 싶었던 마을. 밤 수영하고 2층 테라스에서 따뜻한 물에 몸 담그고 맥주 한 잔에 별 구경도 하면 진짜진짜 찐 행복"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영은 제주에 위치한 한 고급 숙박시설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다. 이시영은 야외 수영장에서 노는 아들을 바라보며 미소짓고 있다.
이시영의 자연스러운 주근깨와 러블리한 미소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시영은 가족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휴가를 만끽하고 있다.
이시영은 챙이 넓은 모자와 핑크색 오버롤을 매치해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한편, 이시영은 2017년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현재는 HBO맥스 드라마 '멘탈리스트'의 방영을 앞두고 있으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스위트 홈' 시즌2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사진=이시영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