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소유진이 둘째딸의 근황을 전했다.
소유진은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발레도 열심히~ 우리 공주 서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소유진, 백종원 부부의 둘째딸 서현 양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현 양은 발레복을 입은 채 동작을 연습 중인 모습이다.
서현 양의 사랑스러운 표정과 분위기가 눈길을 끌었다.
특히 훌쩍 큰 서현 양의 폭풍 성장 근황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소유진은 그런 둘째딸의 모습에 흐뭇함을 드러내며 육아 일상을 전했다.
한편, 소유진은 외식사업가 겸 방송인 백종원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용희 군, 딸 서현 양, 세은 양을 두고 있다. 최근 연극 '82년생 김지영'에 김지영 역으로 캐스팅 소식을 전했다.
사진=소유진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