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찬또야 어디가?' 이찬원이 법인 카드 사용을 거부하며 여유만만 포스를 뽐냈다.
20일 유튜브 채널 '이찬원'에는 "[4화 예고] 찬또가 마트에 떴다? M.T 먹방을 위한 마트 장보기 찬또야 어디가?"라는 제목의 예고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 속 이찬원은 제작진과 마트를 찾았다. 마트에 들어서는 이찬원에게 제작진은 "결제는 법인 카드로"라고 말했고, 이에 이찬원은 즉시 "제 카드로 하면 됩니다"고 답해 여유로움을 뽐냈다.
이찬원은 "법카는.. PD 님 필요한 거 사세요"라고 답하며 폭풍 마트털이를 시작했다. 미꾸라지, 삼겹살, 목살, 소갈비살, 음료에 제작진 아이스크림까지 쏘며 '플렉스' 면모를 보여줬다.
이찬원은 "도둑이 가장 싫어하는 아이스크림은 누가바"라고 말하며 아이스크림을 들었고 제작진은 야유했다. 제작진과도 친밀한 이찬원의 촬영 분위기는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찬원은 결제하며 끝없이 나오는 '긴 영수증'에 당황하며 놀라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원의 본격 마트 장보기 풀버전은 21일 오후 8시 '이찬원' 유튜브 채널에서 공개된다.
사진 = 유튜브 '이찬원'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