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승현 인턴기자) '나는 SOLO' 9기 정숙의 럭셔리 일상이 포착됐다.
ENA PLAY, SBS PLUS 연애 프로그램 '나는 SOLO'에 출연 중인 9기 정숙의 인스타그램에는 그의 화려하고 다채로운 일상이 담겨있다.
사진 속 정숙은 고급스러운 건물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미모가 돋보이는 환한 미소와 연예인 같은 비율이 눈길을 끌었다.
다른 사진 속에는 고급스러운 벽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는 정숙의 모습이 담겨있었다.
"오늘은 아이돌 메컵으로 부탁드렸더니ㅋ 세상 상큼하게 메컵해주셔서 넘나 맘에드는것"이라는 글과 함께 올라온 사진 속 정숙은 '찰떡 메이크업'을 해 빛나는 미모가 돋보였다.
정숙의 다채로운 럭셔리 일상을 본 팬들은 "역시 우아해", "역대급으로 제일 예쁜 정숙님", "고급미 뿜뿜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정숙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본인의 명대사를 이용해 "거슬려요? 거슬리면 팝콘 들고 10:30에 티비앞으로 오세용"이라며 '나는 SOLO' 방송을 홍보하기도 했다.
한편 '나는 SOLO'에서 첼리스트인 정숙은 정신과 의사인 광수를 두고 옥순과 신경전을 벌이며 치열한 삼각관계 구도를 형성해 화제 된 바 있다.
사진 = 정숙 인스타그램
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