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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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섭♥' 배슬기, H유진과 다정한 투샷…"잘생김 묻히고 다니는 남자"

기사입력 2022.07.21 10:17



(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배슬기가 가수 H유진과의 친분을 과시했다.

배슬기는 21일 새벽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느덧 십년지기가 되어버린 H유진 오빠 ㅋㅋ 예전엔 없던 '잘생김'을 마흔이 넘어 묻히고 다니는 남자. 근데 아직 솔로인 남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그는 H유진의 신곡이 나온다고 홍보한 뒤 "#h유진정말잘생겼고그리고랩도잘하고정말머리부터발끝까지완벽해그게바로펄풱 스트리밍 선공개는 #인생의진리지"라고 덧붙여 웃음을 줬다.

공개된 사진에서 배슬기는 한 체육관에서 H유진과 셀카를 찍고 있다. 시간이 오래 흘렀음에도 여전한 동안미를 자랑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시선을 모은다. 

한편, 1986년생으로 만 36세가 되는 배슬기는 지난 2020년 11월 2살 연하의 유튜버 심리섭과 결혼했다.

지난해에는 드라마 '아모르 파티 - 사랑하라, 지금'에 강유나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사진= 배슬기 인스타그램

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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