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2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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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인형 몸매공개···"살아있는 화보네"

기사입력 2011.04.11 09:18 / 기사수정 2011.04.11 09:18

온라인뉴스팀 기자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8등신 인형 몸매를 과시했다.

에프엑스는 지난 7일부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첫 앨범 티저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다. 10일에는 크리스탈 엠버 설리에 이어 빅토리아의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빅토리아는 미니 원피스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드러냈다. 특히 무표정한 얼굴과 고개를 갸우뚱하게 기울인 포즈로 살아있는 인형 같은 느낌을 자아냈다. 

이번 에프엑스 티저 이미지는 강렬한 색감에 미스터리한 콘셉트. 빅토리아는 에프엑스만의 트렌디하고 차별화된 스타일링을 특유의 여성스러운 분위기로 표현했다.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빅토리아는 KBS ‘청춘불패’, MBC ‘우리 결혼했어요’ 등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을 통해 숨겨둔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은 만큼 새롭게 컴백하는 에프엑스 활동에 더욱 활기를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닉쿤이 반할만 하네", "살아있는 인형 같다", "바비인형 저리가라네"등의 의견을 남기며 환호했다.

한편 에프엑스는 오는 20일 첫 정규앨범 ‘피노키오’를 발매할 예정이다.

[사진=빅토리아 ⓒ SM엔터테인먼트]



온라인뉴스팀 press@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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