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개그우먼 안영미가 누드화보를 찍고 싶다고 밝혔다.
20일 '셀럽파이브' 유튜브 채널에는 '알고보니 필라테스 경력 7년의 찐고수!? 소식좌 안영미의 반전 일상 대공개! 그리고 운동 꿀팁까지!'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필라테스에 푹 빠진 안영미의 모습이 담겼다. 안영미는 "다들 제가 필라테스 어떻게 하는지 궁금해 하더라"는 말로 이번 영상을 만들게 된 이유를 밝혔다.
안영미는 안정적인 모습으로 필라테스에 임했다. 어려운 동작까지 척척 해내는 모습이었다. 그는 "아무리 오래 필라테스를 해도 매번 손이 바들바들 떨린다"고 말했다.
필라테스를 하게 된 계기는 무엇일까. "예전에 헬스도 요가도 해봤는데 저한테 맞는 건 필라테스더라"는 안영미는 "나한테 맞는 운동을 찾으니까 습관처럼 계속 하게 되더라"고 답했다.
또한 열심히 운동하는 이유를 묻자 "제가 올누드 화보도 찍었고 세미누드 화보를 찍었다. 운동했던 계기도 그거였는데 필라테스를 하고 SNS에 운동을 한다고 어필을 한 후에 누드화보집이 안 들어오고 있다"면서 "왜 안 들어오는 거지? 나는 준비를 하고 있는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셀럽파이브'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