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1.04.10 23:46 / 기사수정 2011.04.17 08:36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케이블 채널 tvN이 남자 보모 '매니'를 다룬 드라마를 선보인다.
지난 2006년 출범 이후로 <막돼먹은 영애씨> <원스어폰어타임인생초리> 등 파격적인 장르와 신선한 내용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종합오락채널 tvN이 수,목요일 밤 9시, 20~40대 여성시청자들을 겨냥한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를 선보이는 것.
그 첫번째 작품으로 선택한 16부작 HD드라마 <매니>(제작 메이콘텐츠 연출 이용해 극본 성민지 박재현)는 얼떨결에 대한민국 1호 '매니'가 된 까칠한 싱글남과 혼자서 두 자녀를 키우는 어리버리 돌싱녀의 달콤살벌한 동거기를 그린 작품.
완벽한 외모를 자랑하는 아이비리그 출신의 뉴요커 '매니'(서지석 분), 일도 육아도 사랑도 잘해내고 싶은 '열혈 엄마'(최정윤 분), 결혼은 노 땡큐인 돈많은 기센 '골드미스'(변정수 분), 이 세 남녀가 한 집에 살면서 겪게 되는 좌충우돌 일상과 오해와 갈등, 통통 튀는 로맨스를 통해 가슴 찡한 감동과 경쾌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4월 13일(수) 저녁 9시 첫방송. 매주 수,목요일 저녁 9시 방송
[사진 ⓒ CJ E&M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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