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1 04:27

[이 시각 헤드라인] 효민 연습실 여신…브라이언 가사 실수

기사입력 2011.04.10 23:42

온라인뉴스팀 기자
- 4월 10일 오후 11시 헤드라인



▶ 효민, '연습실 여신' 등극…"일상이 화보"

티아라 효민(21)이 사진을 통해 연습실 여신으로 등극했다.

효민은 지난 9일 자신의 트위터에 '연습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효민은 연습실 거울 앞에 앉아 머리끈을 만지고 있으며 몸에 딱 달라붙는 의상에도 불구하고 여신 같은 늘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효민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연습실에 가만히 있어도 여신 같다", "허리가 도대체 몇 인치냐?", "일상이 화보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브라이언, 컴백 무대서 가사 실수…"가창력은 여전"

가수 브라이언이 컴백 무대에서 가사를 잊는 실수를 했다.

브라이언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출연해 최근 발매한 타이틀곡 '사랑하다 끝났어'의 컴백 무대를 가졌다.


이날 브라이언은 중간의 가사를 잊어버리는 실수를 했다. 오랜만에 무대에 복귀해 긴장한 탓인지 2절에서도 같은 실수를 반복해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했다.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브라이언이 가사 실수를 했지만 가창력은 여전하다", "긴장을 많이 한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동방신기, 빅뱅, 휘성, 걸스데이, 오렌지캬라멜, 케이윌, 씨엔블루, 등이 출연했다.



▶ '신입사원' 강미정, 눈물의 최종변론 '모두가 울었다'

MBC <신입사원>의 강미정이 진솔한 최종변론으로 많은 이들의 눈물을 자아내게 했다.

10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신입사원>에서는 4명의 도전자가 총 8조로 나뉘어 부여받은 주제에 맞게 영상물을 제작하고 심사위원과 인터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총 4조의 구성원들이 합격자가 됐고 탈락한 조원들 중 각 조에서 2명씩에게 다음 테스트로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줬다.

마지막 최종 변론자리에서 강미정은 "어디서든 항상 자신이 나이가 많았었고 장녀였기 때문에 내 꿈을 실현할 기회가 없었다"며 눈물을 쏟아내 많은 이들의 눈가를 적시게 했다.

그녀의 진솔하고 겸손한 변론에 심사위원들과 많은 출연진이 눈물을 흘렸다.

이에 시청자들은 "보는 나까지 가슴이 찡해졌다", "꿈을 실현하는 게 정말 힘들구나", "가슴이 아파 심사를 할 수 있었을까요?"라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강미정은 결국 탈락자가 되어 아쉬움을 드러냈으나 그간 시간이 너무나 행복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엑스포츠뉴스 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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