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임창정의 18세 연하 아내 서하얀이 사랑스러운 근황을 공개했다.
서하얀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산 뷰"라는 멘트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에는 남산타워가 한눈에 보이는 빌딩에서 포즈를 취하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겨 있다. 단아한 분위기의 흰색 정장 차림이 눈길을 끈다. 여배우 못지않은 화려한 미모도 인상적이다.
한편 1991년 생인 서하얀은 2016년 18세 연상에 세 아들이 있는 임창정과 결혼했다. 이후 슬하에 두 명의 아들을 더 낳았다.
최근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했다. 경기도 일산에 위치한 월세 350만 원의 70평대 집과 임창정이 설립한 엔터테인먼트 대표로 승진한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