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목 관리를 위해 도라지즙을 먹는다고 밝혔다.
스테이씨의 세 번째 싱글 'WE NEED LOVE' 발매 기념 미디어 쇼케이스가 19일 오후 서울시 광진구 예스24 라이브홀에서 진행됐다.
이날 완벽한 라이브 무대로 '전원 메인보컬' 수식어를 입증한 스테이씨에게 MC 박경림은 목 관리 비법을 물었다. 그러면서 박경림은 "저는 목소리를 유지하기 위해 도라지즙을 항상 먹고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아이사는 "목 관리하는 걸 좋아하고 잘하는 편이다. 따뜻한 물을 마시고, 노래를 부르는 날은 카페인을 마시지 않는다. 라이브에 지장이 생길 수 있기 때문에 최대한 피하는 편이다. 라이브할 때 디테일을 깨지 않으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시은은 "카페인을 최대한 멀리하고 찬물을 절대 안 마신다. 카페인과 찬물이 목에 좋다고 하면 엄청 먹었을 것 같다"며 "목 관리를 위해서는 아니지만 코어 운동을 하는 걸 좋아한다"라고 답했다.
이에 박겸림은 "코어운동이 목 관리에 도움이 되면 코어운동만 할 텐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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