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그룹 크레용팝 출신 초아가 10주년을 자축했다.
19일 초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10년전 오늘 2012년 7월 19일은 #크레용팝 #crayonpop 엠넷 엠카운트다운 첫 데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그때의 열정과 사랑과 소중한 경험들을 곱씹어보며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딸 또 함께"라며 "#팝팝크레용팝데뷔10주년 #웨이#소율#초아#금미#엘린"이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크레용팝 멤버들의 데뷔 당시 사진이 담겨있다. 풋풋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에 크레용팝 멤버 웨이는 하트 이모티콘을 남기며 애정을 보였다.
네티즌들은 "10주년 축하해요","벌써 10년 전이라니 시간 참 빠르네요","지금까지도 크레용팝 노래 들을때마다 신나고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크레용팝으로 데뷔한 초아는 지난해 6살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사진=엑스포츠뉴스 DB, 초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