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안혜경이 수영복 자태를 뽐냈다.
안혜경은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난 이 자리 좋다. 그날. 부산. 여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혜경은 탁 트인 바다 전망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안혜경은 지난 6월 "축구해서 근육 무게가 나가는것 뿐이라며. 그래도 그 숫자는 싫다. 작년 딱 이맘때처럼 예전처럼 마르고 싶다! 오늘부터 독하게 시작"이라며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하얀 수영복을 입고 있는 안혜경은 다이어트에 성공한 듯 곧게 뻗은 남다른 각선미를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안혜경은 최근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연극 '월드다방' 등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을 펼쳤다. 그는 자신의 SNS를 통해서도 다양한 일상을 공유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
사진=안혜경 인스타그램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