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개그우먼 김영희가 출산을 앞두고 근황을 전했다.
김영희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업로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임신부의 스트레스에 관한 내용이 담겼다.
엄마의 스트레스, 불안이 아기에게도 스트레스로 다가온다는 것. 내용에는 "신생아 및 영아의 인지, 신경운동발달, 뇌발달에 부정적 영향을 미친다"고 담겼다.
김영희는 이와 함께 특별한 메시지를 남기지 않았지만, 스트레스로 인한 고충과 배 속 태아를 걱정하는 예비엄마의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김영희는 1983년 8월 생으로 현재 40세(만 38세)다. 지난해 1월, 10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현재 임신 중이며, 태명은 힐튼이다.
사진=김영희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