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벌 3세' 함연지, 러블리한 유부녀…살 쏙 빠졌네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뮤지컬 배우 함연지가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했다.

함연지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ZENNNNNNNN OMMMMM"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함연지는 민소매 러플 상의를 입고 날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다. 그릇을 유심히 바라보며 만지고 있다.

배우 김보라 등 지인들과 누리꾼들은 "오늘 예쁜데", "뭐야 옷 예쁘다", "오늘 룩 예뻐요", "볼 때마다 옷을 너무 잘 입으세요! 혹시 코디분이 따로 계신 걸까요. 아님 언니의 패션 감각일까요!? 유튜브에서도 사복 패션에 대해서 자세히 다뤄주세요"라며 호응을 보냈다.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 회장의 딸이다. 2017년 동갑내기 비연예인과 결혼했다. 남편과 예능 '동굴캐슬'에 출연하기도 했다. 뮤지컬, 예능 등을 비롯해 유튜버로도 활동 중이다.

사진= 함연지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