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예진 인턴기자) 전 발레리나 윤혜진이 근황을 전했다.
18일 윤혜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작은 분명히 참하게 시작한 라방이...#재난블럭버스터 로 끝나버린.."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이어 "평생 잊지못할 #디스웨이 #스누피가든 #스누피가든탈출 #신혼부부아닌연인 반가웠어요 #커플룩 못잊어여 #thisway 함께해줘서 고마워요 486"이라는 글을 더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혜진은 라이브 방송 중 역동적인 모습들을 캡처해 담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역시 믿고 보는","아이고 고생하셨어요","라방을 놓치다니. 스샷만 봐도 꿀잼각"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윤혜진은 배우 엄태웅과 결혼, 슬하에 딸 지온 양을 두고 있다. 윤혜진은 유튜브 채널 'What see TV'를 통해서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윤혜진 인스타그램
이예진 기자 leeyj0124@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