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기자) 그룹 아이브가 오는 8월 4개월 만에 컴백한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아이브가 8월 컴백을 목표로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구체적인 컴백 일정은 아직 확정되지 않은 상태라고 덧붙였다.
아이브는 지난해 'ELEVEN'(일레븐)으로 데뷔했다. 데뷔곡 'ELEVEN'으로 지상파 3사 트리플 크라운을 비롯한 각종 음악방송을 휩쓸며 13관왕이라는 기록을 세웠다.
지난 4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LOVE DIVE'(러브 다이브)는 지난 17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차지하며 롱런 인기를 자랑했다. 'LOVE DIVE'는 음악방송 10관왕,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빌보드 글로벌 200', 유튜브 뮤직 등의 차트에서 14주째 랭크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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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