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배우 서효림이 아침 일찍 운동하는 근황을 전했다.
18일 서효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침 9시부터 하는 운동이란 아침부터 막 슬퍼졌다가 나올 땐 자신감 찬 표정으로 웃으면서 걸음걸이도 가볍게 나오게 된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효림은 필라테스장 거울 앞에 셀카를 남기고 있다. 필라테스복을 입은 서효림의 군살 하나 없는 탄탄한 몸매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진 사진에서 서효림은 고난도의 필라테스 동작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낸다. 서효림은 "#오전 운동 클리어"라고 덧붙였다.
이를 본 박하선은 "진짜 애 낳고 운동하기 부쩍 싫어요"라는 댓글을 남겼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김수미 아들 정명호와 결혼했으며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일상을 공개하기도 했다.
사진=서효림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