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컴백’ 남승민, ‘욜로욜로’ 힐링송 예고…흥겨운 분위기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가수 남승민이 신곡 ‘욜로욜로’로 힐링을 선사한다. 

가수 남승민이 오는 19일 신곡 ‘욜로욜로’로 컴백한다. 이에 앞서 소속사 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욜로욜로’ 20초 미리듣기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국내 곳곳의 여행지에서 촬영된 남승민의 사진이 담겼다. 남승민은 선글라스를 끼고 바닷가에서 여행을 즐기거나, 꽃이 가득한 정원과 나무가 울창한 곳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오는 19일 음원과 동시에 공개될 뮤직비디오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와 함께 20초가량 공개된 신곡 ‘욜로욜로’는 흥겨운 멜로디를 바탕으로 “하나뿐인 나의 인생아”, “내 인생 사랑할 거야” 등 삶에 대한 애정을 담아낸 가사가 엿보인다. 여기에 중독성 강한 후렴으로 위드코로나 시대의 힐링송이 되어줄 전망이다.

이번 신곡은 지난 3월 디지털 싱글 '바보같은 사람' 이후 약 3개월 만에 공개하는 곡으로, 남승민은 쇼츠 비디오, 분위기 티저, 티저 이미지 등을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한편, 남승민은 매주 금요일 오후 7시 방송되는 BTN라디오 ‘트위스트 킹 남승민입니다’의 진행을 맡아 솔직 담백한 입담과 친근한 매력으로 청취자들과 소통하고 있으며, 오는 19일 낮 12시 신곡 ‘욜로욜로’를 발매한다.

사진=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