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3 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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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우영우 하셨나요?"…BTS RM→김혜수, 너도나도 '인증샷' [종합]

기사입력 2022.07.18 12:50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단순한 인기가 아니다. 그야말로 신드롬급이다. 대중들이 무해한 힐링드라마 '우영우'의 매력에 푹 빠져든 가운데 스타들도 너나 할 것 없이 '우영우' 애청자 인증샷을 공개하며 '영우앓이'를 하고 있다. 

ENA 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 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작품으로 1회 시청률 0.9%로 시작해 방송 6회 만에 9.4%를 기록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소녀시대 윤아는 최근 개인 SNS에 '귀여운 현영이'라는 글과 함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윤아는 주현영에 "동그라미 아니에요?"라고 물었고 주현영은 드라마에서 '우영우'와 나누는 인사법인 "동 투 더 그 투 더 라미"를 외치며 다가왔다.

윤아는 주현영과 함께 인사법 엔딩포즈를 선보이며 '우영우' 열혈 시청자임을 인증했다.



정유미는 자신의 SNS에 '우영우'를 해시태그하며 드라마 속 박은빈의 모습을 캡처해 게재한 바 있다.

정유미는 '토마토 너는 거꾸로 읽어도 토마토'라는 '우영우' 속 박은빈의 자기소개 대사를 언급하는가하면 우영우가 좋아하는 김밥 사진을 올리며 "나도 김밥 좋아해"라고 전하기도 했다.



김세정은 "하 너무 재밌고 사랑스럽고 재밌다.. 다들 우영우 하셨나요?"라는 글과 함께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를 시청 중인 화면을 찍어 올렸다.


윤세아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김밥이 그리워지는 드라마!! 보는 내내 마음이 몽글하고 킥킥 웃어댔다. 그래서 오늘 아침은 김밥! 참기름 냄새 솔솔~ #세아의아침"이라며 과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김혜수는 '우영우는 그냥 나온 게 아니다, 박은빈의 청춘 24년'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캡처해 게재했다. 별다른 코멘트는 없었지만 박은빈을 향한 애정과 격려의 마음을 엿볼 수 있었다.

방탄소년단 멤버 RM도 빠졌다. RM은 공식 팬 커뮤니티 위버스에서 한 팬이 "오늘 영화 '탑건: 매버릭' 보고 왔다"는 근황을 공유하자 "저도 1편을 보고 와야 한다"고 답하면서 "전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보는 중이다"라고 말했다.

RM은 "기러기 토마토 스위스 별똥별 역삼역"이라고 '우영우' 속 명대사를 언급하기도 했다.



NCT 도영은 메신저 플랫폼을 통해 "'우영우' 너무 재밌다. 미치겠다. 이거 왜 시작했지?"라며 "완결 됐을 때 봤어야 했어"라고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에 푹 빠진 근황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이외에도 세븐틴 호시, 안산, 차은우, 남규리 등 많은 스타들이 '우영우' 시청자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우영우'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9시 ENA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ENA 채널, 정유미, 김세정, 김혜수, RM, 윤아 인스타그램 캡처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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