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정범 기자) K-star '도원차트'가 힙합 열기로 후끈 달아오를 전망이다.
최근, K-star 유튜브 공식 채널에는 "[도원차트_10회예고] Show me the 도원!!! HIP함이 흘러넘치는 도원차트가 찾아갑니다 |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이라는 제목의 예고편이 공개되었다.
'힙합의 태동기 90's 년대 힙합 TOP6'를 주제로 방송되는 이번 회차에는 '도원차트' 최초고 두 명의 게스트가 출연한다.
힙합의 세계를 열기 위해 스튜디오를 찾은 두 명의 20대 래퍼는 바로 힙합 기대주 MC 그리와 섹시 힙합의 아이콘 칸토.
이들은 힙합곡을 선보일 뿐 아니라, 솔직한 발언으로 힙합 정신을 보여주며 두 MC와 색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주제가 90년대 힙합인 만큼 이찬원과 도경완의 댄스도 예고되어 있다. 이들은 힙합의 시그니처 동작인 양팔을 한쪽 방향으로 뻗는 동작부터 시작해 힙합 특유의 리듬을 소화할 예정이다.
특히, 예고편 속에는 "나를 돌아봐"에 맞춰 춤을 추는 이찬원의 모습도 담겨있어 더욱 관심을 모은다.
한편, '도원차트'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K-Star 채널에서 방송된다.
사진 = 이찬원 팬클럽, K-Star 도원차트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