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경, 용산구 큰손 플렉스 '깜짝' …"4인 가구 장 아냐?" (걍밍경)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다비치 강민경이 큰 손 면모를 자랑했다.

강민경은 지난 17일 개인 유튜브 채널 걍밍경을 통해 "한잔해"라는 제목의 영상을 업로드했다. 

영상 시작과 함께 강민경은 마트 앞에서 인사를 전하며 "장을 보고 싶더라. 이것저것 좀 사고 집에 가서 맛있는 걸 해먹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이어 "헛헛한, 공허한 마음을 달래기 위해서. 포만감으로 채워야 되지 않나"라고 덧붙이며 대대적인 장보기를 예고했다.   

잠시 뒤 식재료로 가득 찬 쇼핑카트를 끌고 나타난 강민경은 "이게 어떻게 1인 가구 장이냐. 4인 가구 장 아니냐"며 스스로 놀란 모습을 보였다. 

강민경은 차에 박스를 옮겨 담다가 "왜 이렇게 무거운가 했더니 술을 많이 샀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강민경은 최근 유튜브 구독자 100만 명을 달성해 화제를 모았다. 18일(오늘) 현재 기준 107만 명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사진=걍밍경 유튜브 영상 화면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