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방송인 탁재훈이 한 나이트클럽 홍보 포스터에 등장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김해의 한 나이트 클럽 오픈 홍보 벽보 사진이 퍼졌다.
사진에는 탁재훈과 류지광의 모습이 담겼다. 해당 포스터에는 "내일까지 사는 남자들아. OO에 가면 오늘만 사는 여자들이 있다. '돌싱포맨' 탁재훈, '미스터트롯 톱10' 출신 동굴 꿀보이스 류지광"이라는 소개와 함께 "30세 이하 손님은 정중히 사절하겠다"는 문구가 포함됐다.
나이트클럽 오픈쇼 포스터에 등장한 탁재훈의 모습에 누리꾼들도 "행사 뛰는 거냐", "나이트까지?" 등 놀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탁재훈은 지난 2001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 2014년 결혼 13년 만에 이혼했다.
현재 SBS '돌싱포맨' 등 다양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 중이며, 유튜브를 통해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엑스포츠뉴스DB, 온라인커뮤니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