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라, 아기방에 푹 빠진 '54세 싱글'…"천사방 같아" 감탄

(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모델 이소라가 행복한 육아 일상에 감탄했다. 

이수지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을 위해 예쁘게 꾸민 방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창문 너머 초록색 나무가 시선을 사로잡는 가운데, 아기 침대부터 모빌 등 육아 용품이 자리잡은 방안 분위기가 따뜻함을 자아낸다. 

이를 본 이소라는 "아기방이 천사방 같아"라며 감탄했고, 이수지는 "언니가 천사"라고 화답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이소라는 최근 출산을 앞둔 지인에게 육아 자신감을 내비치며 "바쁠 때 아기를 잘 돌봐줄게. 믿고 맡겨"라고 약속을 남겨 화제를 모았던 바. 평소 아기를 좋아하는 이소라의 따스한 마음을 엿볼 수 있다.  

한편 이수지는 지난 6월 득남했다. 

사진=이소라, 이수지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