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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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딸, ♥오상진에 '껌딱지 모드'…"둘의 사랑 응원할게"

기사입력 2022.07.15 17:38

하지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기자) 방송인 김소영이 오상진과 딸의 관계에 귀여운 질투를 내비쳤다.

14일 김소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주 엄마가 너무 바빠서 아기랑 시간을 거의 못 보냈는데, 대신 아빠가 많이 노력해줬더니. 어린이집도 아빠랑만 갈 거구, 주말에도 아빠랑 백화점 갈 거구(제일 좋아하는 사람이랑 가는 곳), 아빠가 안고 놀이방 갈 거란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상진과 딸의 모습이 담겼다. 딸은 오상진의 품에 쏙 안긴 상태다. 또 딸은 오상진의 바지 자락을 붙잡고 있기도.

김소영은 아빠를 더 좋아하는 딸의 모습에 "흑흑… 그럼 주말에도 느그들끼리 잘….. ^^ 슬프지만 둘의 사랑 응원할게!!!"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김소영은 지난 2017년 MBC 동료 아나운서였던 오상진과 결혼해 슬하에 딸을 한 명 두고 있다. 현재 사업가로 활약하며 방송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사진=김소영 인스타그램

하지원 기자 zon122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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