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축구선수 출신 방송인 이동국의 딸인 재시가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했다.
재시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멘트 없이 근황이 담긴 사진을 여러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재시는 짧은 길이의 원피스를 입고 아름다운 자연 풍경을 배경으로 사진을 남기고 있는 모습. 올해 16세인 재시는 벌써 큰 키와 8등신 비율을 자랑해 눈길을 끈다. 모델 포스가 느껴기지기도 한다.
이 사진은 강원도 평창으로 가족여행을 가 찍은 것. 같은날 이동국의 아내이자 재시의 엄마인 이수진은 "역시 여행은 급 여행이랄까요? 어제 부랴부랴 평창으로 가족여행왔네요. 어제는 비가 하늘이 뚫린 것처럼 내리더니 오늘은 날씨가 시원하고 딱 좋아요"라고 알린 바 있다.
한편 재시는 올해 초 파리패션위크 런웨이에 오르며 모델로 활약한 바 있다.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