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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故 최진실 딸 최준희, 쌍수 고백 "너무 얇아져서 화나"

기사입력 2022.07.14 15:26

김노을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배우 고(故) 최진실 딸 최준희가 쌍꺼풀 수술을 고백했다.

최준희는 13일 개인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누리꾼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 누리꾼은 "쌍꺼풀 수술 언제 한 거냐. 예쁘고 자연스럽다. 절개 아닌 매몰로 한 이유가 있냐"고 물었다.

이에 최준희는 "절개로 하면 부기도 늦게 빠질 것 같고 재수술해도 되니까 일단 얇게 해보자 했는데 너무 얇아져서 요즘 좀 화가 나는 중이다"고 답했다.

한편 최준희는 지난 2월 와이블룸과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본격적인 연예 활동을 예고했으나 이내 전속계약 해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대해 최준희는 "많은 분들이 기대해주셨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죄송한 마음이고 제가 더 완벽히 준비가 되고 좋은 기회가 온다면 그때 정말 스크린에서 찾아뵙고 싶다"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최준희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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