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그룹 티아라 효민이 엄청난 신발 사랑을 드러냈다.
효미은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24시간 후 게시물이 삭제되는 기능)를 통해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효민이 직접 정리한 수많은 운동화가 담겨 있다. 다양한 디자인과 컬러 등이 눈길을 끈다.
효민은 운동화 정리를 마친 후 "피땀눈물"이라는 글을 덧붙여 노고를 짐작하게 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정리하는 데 시간이 오래 걸렸겠다", "대체 몇 켤레인지 모르겠다", "효민의 취향이 엿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효민은 2008년 FT아일랜드의 '헤븐' 뮤직비디오를 통해 데뷔한 후 티아라로 가요계 출사표를 던졌다. 이후 무대 외에도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사진=효민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