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노을 기자) 가수 김완선이 과감한 패션으로 독보적인 분위기를 완성했다.
김완선은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ay 4. #paris"라는 글과 함께 프랑스 파리 여행 중인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파리의 한 카페에 들른 김완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그는 긴 머리를 높게 묶고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김완선 특유의 몽환적이면서도 섹시한 분위기가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과감한 브이넥 민소매 패션으로 한층 더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낸 그다.
한편 김완선은 1986년 1집 앨범 '오늘밤'으로 가요계 데뷔해 '리듬 속에 그 춤을',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최근에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에 출연해 시청자들과 만났다.
사진=김완선 인스타그램
김노을 기자 sunset@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