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복근 노출' 하고 또 만났어?…♥정경호 질투하겠네

(엑스포츠뉴스 이지은 인턴기자) 수영이 진서연과의 친분을 자랑했다.

13일 오후 수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진서연과의 거울 셀카를 게재했다.

"비 와서 탈출하고 싶었지만 오늘도 해냈다"라는 글과 함께 진서연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태그한 수영은 진서연과의 애정이 드러나는 사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거울을 통해 셀카를 찍은 수영은 진서연과 하트를 만드는 포즈를 취했다. 레깅스를 입은 두 사람은 굴욕 없는 다리 라인을 자랑했다. 특히 수영은 스포츠웨어 크롭톱으로 슬림한 보디 라인을 선보여 감탄을 자아냈다.

발을 맞추는 포즈까지 취하며 완벽한 커플(?) 자태를 만든 두 사람의 사진이 눈길을 끈다. 진서연과의 친분을 과시하는 수영의 게시글을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수영은 운동 선생님과 진서연의 단체 카톡방 대화 내용을 공개하기도 하고 진서연의 뒤태를 찍어 올리기도 했다. "그만 키워 쫓아가기 힘들어요"라는 수영의 멘트가 둘의 친분을 드러냈다. 수영과 진서연이 보여주는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수영이 속한 그룹 소녀시대는 오는 8월 데뷔 15주년을 맞이해 완전체로 컴백한다. 또 수영은 배우 정경호와 공개 열애 중이다.

사진 = 수영 인스타그램
 

이지은 기자 baynio@xportsnews.com